장성군, 공공 일자리 ‘안전이 먼저!’ [고용투자정책과]
2017-07-03 | 북일면조회수 : 1651
장성군, 공공 일자리 ‘안전이 먼저!’
30일, 군청에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
장성군이 7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30일 군청 4층 아카데미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근로자와 담당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안전보건 교육은 본격적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하기 전 근로자와 공무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군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과 재활용품 선별사업 등 총 1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공공근로사업에 23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15명이 참여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사 김창수 부장이 강사로 나서 근로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과 예방대책, 각종 산업환경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감독공무원에 대한 사업장 안전사고 관리요령 등을 설명했다.
특히 무더위가 한창인 한여름에 시작되는 사업인 만큼 고령의 근로자들이 알아야 할 여름철 유의사항을 자세히 전했다.
군 관계자는“근로자와 감독공무원 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공일자리 사업장을 철저히 관리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30일, 군청에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
장성군이 7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30일 군청 4층 아카데미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근로자와 담당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안전보건 교육은 본격적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하기 전 근로자와 공무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군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과 재활용품 선별사업 등 총 1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공공근로사업에 23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15명이 참여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사 김창수 부장이 강사로 나서 근로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과 예방대책, 각종 산업환경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감독공무원에 대한 사업장 안전사고 관리요령 등을 설명했다.
특히 무더위가 한창인 한여름에 시작되는 사업인 만큼 고령의 근로자들이 알아야 할 여름철 유의사항을 자세히 전했다.
군 관계자는“근로자와 감독공무원 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공일자리 사업장을 철저히 관리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