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읍 이동장협의회, 올해도 이웃사랑 실천 [장성읍]
2016-12-12 | 북일면조회수 : 1827
9일, 관내 54개 전 마을 저소득층에 백미(20㎏) 각 1포씩 전달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한 이장들이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읍 이장협의회(회장 장용균)가 지난 9일 관내 저소득층을 방문해 230만원 상당의 백미(20㎏) 54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쌀 구입비는 54명의 이동장들이 매달 지원받는 활동수당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하고, 평소에 행정 최일선에서 일하면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다.
장용균 장성읍 이장협의회장은“지원 혜택을 받지 못한 주민들이 어렵게 생활하는 것을 보며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이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장성읍장은 “6년째 이어오는 선행에 주변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하다”며 “이들의 선행이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한 이장들이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읍 이장협의회(회장 장용균)가 지난 9일 관내 저소득층을 방문해 230만원 상당의 백미(20㎏) 54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쌀 구입비는 54명의 이동장들이 매달 지원받는 활동수당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하고, 평소에 행정 최일선에서 일하면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다.
장용균 장성읍 이장협의회장은“지원 혜택을 받지 못한 주민들이 어렵게 생활하는 것을 보며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이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장성읍장은 “6년째 이어오는 선행에 주변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하다”며 “이들의 선행이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