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꽃잔치 성공, “군민과 공직자가 이뤄낸 종합예술”
2016-11-14 | 북일면조회수 : 1949

유두석 군수는 정례조회에서 “노란꽃잔치의 성공은 공직자들의 유기적인 파트너쉽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뤄진 종합예술의 결과”였다고 강조하며“잠에서 깨어나 태동하기 시작한 황룡강에서 우리 장성, 미래의 꿈을 담아낼 ‘황룡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우리 모두가 그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공직자들에게는 “지난 가을의 성공은 공직자들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새 시대를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누구도 가본 적 없는 길을 개척한다는 자부심과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군수처럼 생각하고 군수처럼 행동해 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