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보건소, 치매 막는 한방치료 교실 ‘호응’
2016-11-14 | 북일면조회수 : 1887
9일, 뇌건강 튼튼 프로젝트 “한의약 치매노인 스마트 예방교실” 열어
현대사회의 두려운 질병 중 하나인 치매를 한방치료로 막을 수 있는 예방법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장성군보건소는 9일 보건소에서 치매위험이 큰 어르신을 대상으로 뇌건강 튼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한의약 치매노인 스마트 예방교실’가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의약 치매예방교실’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장성지역에 노인성질환에 대한
각성과 예방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보건소가 마련한 건강프로그램이다.
주로 고령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치매예방교실은 한의사의 개인별 상담과 한방침, 이(耳)침 등의 한방치료가 진행됐으며, 치매증상과 원인에 대해 한의학적 관점에서 자세히 설명해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이해를 크게 높였다.
이어 한방 기체조, 한방요가를 선보여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알렸으며 목도리와 모자를 직접 만드는 생활공예 시간을 마련해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치료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수록 치매가 무섭지만, 예방교실에서 집에서도 운동할 수 있는 좋은 예방법을 많이 배워 아주 좋았다”고 큰 만족감을 보였다.
유두석 장성군수는“한의약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능력이 높이고 활력 넘치는 삶이 보장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건강한 100세 시대가 옐로우시티 장성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올해 7,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찾아가는 한의약 경로당 순회진료를 22개소 2,901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37명의 중증재가환자에게 월1회 가정방문, 99!88! 힘찬관절 건강교실, 한방으로 날리는 스트레스 관리,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100세 건강 튼튼혈관 만들기 건강교실 등 2,700여명에게 군민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사회의 두려운 질병 중 하나인 치매를 한방치료로 막을 수 있는 예방법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장성군보건소는 9일 보건소에서 치매위험이 큰 어르신을 대상으로 뇌건강 튼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한의약 치매노인 스마트 예방교실’가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의약 치매예방교실’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장성지역에 노인성질환에 대한
각성과 예방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보건소가 마련한 건강프로그램이다.
주로 고령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치매예방교실은 한의사의 개인별 상담과 한방침, 이(耳)침 등의 한방치료가 진행됐으며, 치매증상과 원인에 대해 한의학적 관점에서 자세히 설명해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이해를 크게 높였다.
이어 한방 기체조, 한방요가를 선보여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알렸으며 목도리와 모자를 직접 만드는 생활공예 시간을 마련해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치료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수록 치매가 무섭지만, 예방교실에서 집에서도 운동할 수 있는 좋은 예방법을 많이 배워 아주 좋았다”고 큰 만족감을 보였다.
유두석 장성군수는“한의약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능력이 높이고 활력 넘치는 삶이 보장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건강한 100세 시대가 옐로우시티 장성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올해 7,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찾아가는 한의약 경로당 순회진료를 22개소 2,901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37명의 중증재가환자에게 월1회 가정방문, 99!88! 힘찬관절 건강교실, 한방으로 날리는 스트레스 관리,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100세 건강 튼튼혈관 만들기 건강교실 등 2,700여명에게 군민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