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관 합동 점검’
2016-11-14 | 북일면조회수 : 1553
9일부터 18일까지, 민관 손잡고 집중 점검...환경오염행위 사전 예방 중점
장성군이 민간인과 손잡고 환경오염행위 사전예방에 적극 나섰다.
군 관계자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장성지역에 위치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0개소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동 점검에 참여하는 민간자율환경감시원 2명이며, 점검대상은 폐수배출업체 등 총 10개 업체이다.
이번 점검은 배출시설 허가․신고 이행 여부, 배출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및 운영 실태, 오염도 검사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특히 대기,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행위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 및 환경기술지원을 병행하고, 위반 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성이 있는 경우에는 사법조치 및 행정처분을 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장의 환경관리 실태와 점검과정을 공개해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환경오염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에 주력해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민간인과 손잡고 환경오염행위 사전예방에 적극 나섰다.
군 관계자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장성지역에 위치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0개소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동 점검에 참여하는 민간자율환경감시원 2명이며, 점검대상은 폐수배출업체 등 총 10개 업체이다.
이번 점검은 배출시설 허가․신고 이행 여부, 배출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및 운영 실태, 오염도 검사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특히 대기,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행위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 및 환경기술지원을 병행하고, 위반 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성이 있는 경우에는 사법조치 및 행정처분을 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장의 환경관리 실태와 점검과정을 공개해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환경오염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에 주력해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