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꽃밭에 앉아 “고흐가 되어 볼까요?”
2016-10-26 | 북일면조회수 : 1817

장성군은 지난 18일 황룡강 생태공원에서 장성군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원아들과 교사,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란꽃 잔치와 함께하는 어린이 고흐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옐로우시티 장성’이 담고자 하는 예술적 감성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생대회는 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5세~7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노란꽃잔치’를 주제로 아이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스케치북에 담도록 했다.
한편, 옐로우시티의 감성을 14개 어린이집에서 황룡강 생태공원 주변에 어린이들의 그림전시회가 노란꽃 죽제기간 동안 전시되어 있으며, 주말에는 반 고흐의 명작을 따라 그려보는「고흐와의 만남」체험존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