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면 주민자치센터 강좌 폐강에 대해
2018-11-01 | 김미혜조회수 : 1288
삼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수업이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 가량 일방적으로 휴강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어떠한 이유도 없이 너무나 일방적인 통보인데다 더욱 충격적인 소식은 지금 6가지 강좌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것도 4가지 강좌로 줄인다고 합니다.
주민들에게 한마디의 설명도 없이 일방적으로 정하고 통보해 버리는 방식이 좀 황당하고 잘 이용하고 있던 수업이 갑자기 사라질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답답합니다.
어떤 회의를 거쳐서 2가지 강좌를 줄이실지는 모르겠지만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함에 있어서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잘 운영되어오던 강좌가 선거시기가 끝나고 예산문제를 운운하시며 줄이시는 모습이 삼계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많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다른 면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아는데 유독 삼계면에서만 이런 행정이 이루어 지는 것은 담당자의 재량으로 집행되는 문제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불가피하게 강좌를 줄여야 한다면 어떤 기준으로 줄이실 건지라도 알고 싶습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계속 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이 부적절 하다면 다른곳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수업이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 가량 일방적으로 휴강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어떠한 이유도 없이 너무나 일방적인 통보인데다 더욱 충격적인 소식은 지금 6가지 강좌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것도 4가지 강좌로 줄인다고 합니다.
주민들에게 한마디의 설명도 없이 일방적으로 정하고 통보해 버리는 방식이 좀 황당하고 잘 이용하고 있던 수업이 갑자기 사라질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답답합니다.
어떤 회의를 거쳐서 2가지 강좌를 줄이실지는 모르겠지만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함에 있어서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잘 운영되어오던 강좌가 선거시기가 끝나고 예산문제를 운운하시며 줄이시는 모습이 삼계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많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다른 면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아는데 유독 삼계면에서만 이런 행정이 이루어 지는 것은 담당자의 재량으로 집행되는 문제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불가피하게 강좌를 줄여야 한다면 어떤 기준으로 줄이실 건지라도 알고 싶습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계속 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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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