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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유럽 비엔나에서 전남알리기 홍보 펼쳐

2025-11-27   |   황도희조회수 : 28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http://www.bgtknews.com/article.php?aid=22081784559 기사참조
전라남도의 바다가 유럽 대륙의 한가운데 비엔나를 흔들었다.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이재승)가 2025년 11월 16~17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슈테판 대성당 광장에서 전남의 대표 친환경 특산품을 세계인에게 직접 알리는 대규모 홍보 행사를 성공적으로 펼쳤다.
세계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모이는 대성당 앞 광장에 전남의 김·미역 홍보 부스가 등장하자, 현지 언론·관광객·유럽 시민들의 눈길이 일제히 모였다.
바다가 없는 오스트리아에서 직접 만나는 한국의 바다, 그중에서도 대한민국 청정 해역 전라남도의 바다는 현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거 뭐야? 놀라운 맛이야!” 비엔나 시민들, 전남 김·미역에 즉석 반응 폭발의 행사장을 찾은 유럽 시민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강렬했다.
“처음 먹어보는 고급스러운 풍미!” “이런 건강식품, 왜 이제 유럽에 안 알려졌지?” “전남 바다는 정말 깨끗한가 보네!”
특히, 전남 해조류의 신선·친환경 가치가 알려지자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줄을 서서 직접 시식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위원들은 언어 장벽을 뛰어넘기 위해 표정·손짓·그림·사진을 활용해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고, 이 진정성 있는 노력은 비엔나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홍보가 아니라, 전라남도가 지닌 청정 해양자원·친환경 생산 방식·지속가능한 가치를 유럽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게 한 전략적 글로벌 브랜드 활동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도 비엔나의 중심에서 전남 제품을 직접 소개한 경험을 두고 “전남이 세계로 도약하는 순간에 함께했다”며 큰 자부심을 나타냈다.
특히 김·미역은 칼로리 대비 영양 밀도, 친환경·저탄소 생산 구조, 플라스틱 대체 식품 가능성 등이 부각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미래형 지속가능 식품(SDGs Friendly Food)”으로 어필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SDGs 목표 12(지속가능한 소비·생산), 목표 17(글로벌 파트너십)을 현장에서 그대로 구현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이번 비엔나 홍보기획은 전남 특산품이 단순 지역 상품이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K-해조류 브랜드’ 로 성장할 수 있음을 확인한 계기다.
행사를 주도한 이재승 상임의장은 “전남의 바다를 유럽 시민에게 직접 소개하는 순간, 이 사업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현장에서 확인했다. 전남 특산품은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앞으로 전남을 대표하는 SDGs 기반 글로벌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도 비엔나의 중심에서 전남 제품을 직접 소개한 경험을 두고 “전남이 세계로 도약하는 순간에 함께했다”며 큰 자부심을 나타냈다.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다양한 국가·도시와 협력해 전남 특산품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알리고,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지속가능발전 국제 네트워크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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