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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메뉴 정의

이 모습이 오늘날 우리나라 기독교를 대표한다는 한기총의 모습입니다.

2020-01-01   |   이상민조회수 : 556
기독교 신앙을 가지신 분들은 자신의 담임 목사님... 믿으시죠?
왜 믿으십니까? 당연히 그분이 내가 소망하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는 인도자이시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요즘 우리 주위의 목사님들 중에서는 그렇지 못한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소속 신앙인들을 천국으로 인도해야 하는 인도자의 사명보다, 세상 권력과 돈을 더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요..ㅠ.ㅠ]

우리 주위의 목사님들은 사회 전반적으로 존경을 받는 사회지도층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공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그분들은 언행도 조심해야 하고, 행동도 조심해야 하죠. 소속 양떼들 모두가 바라보고 있으니깐요.
근데 요즘 우리나라 기독교, 요즘 정말로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제 마음을 너무나도 아프게 합니다.
한때 우리나라를 대표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님의(솔직히 목사님이라고 부르기도 싫네요..ㅠㅠ)
막말들이 매일 매일 신문지상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 목사님 한분의 잘못된 언행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분은 한국기독교를 대표했던 한기총의 회장이시니,
그분의 생각과 발언은 한기총의 생각과 발언이 되고, 또한 한기총이 대표하는 우리나라 기독교의 생각과 발언이 될 수 있음을
어찌 모르실까요?

빤스목사라는 별명이 붙었던 막말도 정말 입에 올리기도 싫었는데.....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라니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십계명을 저도 아는데 목사님이 모르신단 말입니까?
아니면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했던 그 옛날 타락한 천사의 영이 함께 하시는 겁니까?
너무나도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기독교 신앙인인 우리모두가 현재 우리나라 기독교의 현 상황을 바르게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반성하며 회개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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