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을 담은 모암마을 이장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2017-06-05 | 강주현조회수 : 4591
지난 3일 축령산으로 중학교 동창생 30여명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주전 답사를 갈때 까지만해도 있었던 주차장이 개인 소유지라는 이유로 사라져
먼 주차장에 버스를 놓고 그 많은 도시락과 먹거리를 들고 옮겨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연결 연결을 해서 모암마을 이장님께 사정애기를 하고
짐을 옮길수 있는 차량편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기쁜 마음으로 이장님게서 자가용을 가지고 나와주셨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친구들 모두 정말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축령산이 너무 좋아 다시 찾고 싶었는데 거기에 저렇게 좋은 이장님이
마을을 지키고 계시다니 아마도 축령산은 오래도록 저희 친구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할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꼭 축령산에 다녀가셨으면 합니다.
정말 후회없는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모암마을 이장님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축령산을 가꾸어주신 장성군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2주전 답사를 갈때 까지만해도 있었던 주차장이 개인 소유지라는 이유로 사라져
먼 주차장에 버스를 놓고 그 많은 도시락과 먹거리를 들고 옮겨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연결 연결을 해서 모암마을 이장님께 사정애기를 하고
짐을 옮길수 있는 차량편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기쁜 마음으로 이장님게서 자가용을 가지고 나와주셨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친구들 모두 정말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축령산이 너무 좋아 다시 찾고 싶었는데 거기에 저렇게 좋은 이장님이
마을을 지키고 계시다니 아마도 축령산은 오래도록 저희 친구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할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꼭 축령산에 다녀가셨으면 합니다.
정말 후회없는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모암마을 이장님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축령산을 가꾸어주신 장성군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