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군수님을 칭찬합니다.
2023-02-28 | 김성자조회수 : 718
어제(2월27일)오후 4시 필암서원에서 장성군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 강사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우리들을 격려 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군수님은 예정 시간 보다 3분 정도 빨리 오셔서 회의장에 들어오는 강사들을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귄위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4시가 되어 회의가 시작되고 어르신들의 한글 공부를 지도하는 문해교사들에게 격려사를 하시는 군수님께서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순간 저희들도 마을에서 공부하시는어르신들이 생각나 눈물이 흘렀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 죄송하다면서 늦은 나이에 공부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글자가 눈에 들어 올 수 있도록 해 주시라는 당부를 하시고 파크 골프장 현장에 가셔야 한다고 회의장을 떠나셨습니다.
군수님!
이렇게 지성과 감성을 겸비하신 군수님을 모시고 사는 장성군민들은 행복합니다.
어려울 때 군수님의 눈물을 기억하면서 어르신들 한글공부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우리들을 격려 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군수님은 예정 시간 보다 3분 정도 빨리 오셔서 회의장에 들어오는 강사들을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귄위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4시가 되어 회의가 시작되고 어르신들의 한글 공부를 지도하는 문해교사들에게 격려사를 하시는 군수님께서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순간 저희들도 마을에서 공부하시는어르신들이 생각나 눈물이 흘렀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 죄송하다면서 늦은 나이에 공부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글자가 눈에 들어 올 수 있도록 해 주시라는 당부를 하시고 파크 골프장 현장에 가셔야 한다고 회의장을 떠나셨습니다.
군수님!
이렇게 지성과 감성을 겸비하신 군수님을 모시고 사는 장성군민들은 행복합니다.
어려울 때 군수님의 눈물을 기억하면서 어르신들 한글공부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