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팽년 | |||||
1417년(태종17년)~1456년(세조2년) | |||||
취금헌, 충정 | |||||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아버지는 판서 박중림(朴仲林)이고 어머니는 김익생(金益生)의 딸이다.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인수(仁叟), 호는 취금헌(醉琴軒)이고 시호는 충정(忠正)이다. (중 략) 1453년(단종 1) 37세에 죄부승지, 우승지, 좌승지를 거쳐 이듬해에는 형조참판이 되었다. (중 략) 세종 때 청백리에 뽑혔으며 1691년(숙종 17) 관작이 회복되고 시호를 내려주고 1758년(영조 34) 다시 자헌대부 이조판서에 증직(贈職)되었다. 1791년(정조 15) 단종에 대한 충신들의 어정배식록(御定配食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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