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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강풍 불면 집에 머물기… 비 오기 전 집 앞 배수로 확인”

태풍 ‘힌남노’ 영향권 진입 앞두고 군민 행동수칙 전파

2022-09-05   |   기획실조회수 : 291
장성군 “강풍 불면 집에 머물기… 비 오기 전 집 앞 배수로 확인” 이미지 1
장성군이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군민 행동수칙을 알렸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6일 오전부터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바람이다. 장성과 가장 근접했을 때 45m/s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사람이 넘어지거나 큰 돌이 날아가고, 자동차는 물론 기차도 탈선될 수 있는 수준의 위력이다.

태풍 주의보나 경보 등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실내 유리창은 모두 잠그고, 창틀이 흔들리지 않도록 종이로 틈을 괴어 최대한 고정한다.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적재물이나 간판 등은 단단하게 묶거나 실내로 옮겨 놓는다.

호우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6일 하루에만 123mm의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집 앞 배수로를 확인하고 이물질을 제거해야 물이 불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여름철 모기 등 해충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배수로를 장판으로 막아놓은 사례가 많아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안전을 확보한 이후에는 군의 재난 안내방송이나 문자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면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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