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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달콤한 캠벨얼리 포도 ‘첫 수확’

2015-07-01   |   관리자조회수 : 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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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달콤한 캠벨얼리 포도 ‘첫 수확’
캠벨얼리 포도 수확 한창, 도내서 가장 빨라…일반 포도보다 2개월 앞당겨 수확


청정지역인 전남 장성에서 생산된 캠벨얼리(Campbell early) 포도가 높은 당도로 소비자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군은 황룡면 시설하우스에서 조기 재배된 캠벨얼리 포도가 본격 출하돼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캠벨얼리 포도는 껍질이 잘 벗겨지고 과즙이 많이 나오는 품종으로, 군은 올해 1월부터 무가온(無加溫) 재배기술을 투입해 일반 노지 포도 보다 약 2개월 가량 수확기를 앞당기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남 도내에서 수확이 가장 빨랐다.

생산된 포도는 농협 공선출하회의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쳐 출하되고 있으며, 광주 수완지구 하나로클럽과 목포 등 전남 일선학교 급식으로 납품되고 있다.

군은 민선 4기인 지난 2008년부터 ‘장성포도명성되찾기 지원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총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조기재배 체계확립과 품질향상 기술보급, 완전비가림 시설 확대, 유통개선 및 브랜드화 등을 지원했다.

또한, 노동력 절감을 위한 무동력 레일식 운반장치 및 탑프루트 생산 기준에 맞는 포도생산을 위해 최고품질 과실생산 시범사업 추진하는 등 명품포도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달 26일 농가를 방문해 현장대화를 가진 유두석 군수는 “민선4기 때 계획한 사업의 이제야 성과로 맺어진 것 같아 뿌듯하다”며, “농가의 땀과 노력의 결실인 최고품질의 장성포도가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유통 및 판로 확보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현재 184농가가 87ha에서 연간 1,100톤의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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