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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농사 명가’ 장성군, 맞춤형 벼 농자재 지원

못자리에서 수매까지 체계적 지원… 예산 10% 증액해 농가 경영비 절감 일조

2022-02-25   |   기획실조회수 : 377
‘벼 농사 명가’ 장성군, 맞춤형 벼 농자재 지원 이미지 1
장성군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가 소득 증대와 경영비 절감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원되는 농자재는 맞춤형 비료, 왕우렁이, 못자리용 상토‧매트, 육묘상자처리제, 액상규산, 개량물꼬 6종이다. 군은 올해, 원자재 값 상승 등으로 인한 농가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자체 예산을 지난해보다 10% 가량 증액했다.

이에 따라, 맞춤형 비료는 올해 가격 인상분의 80%를 정부와 장성군, 농협이 1차로 지원하고, 군이 포당 6500원을 군비로 추가 지원한다.

왕우렁이 지원은 일반답의 경우 작년보다 5% 인상돼 80%를 지원한다. 친환경답의 지원율은 지난해(90%)와 같다.

상토‧매트, 육묘상자처리제, 액상규산은 공모를 거쳐, 시중보다 평균 17%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 자재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3월 4일까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접수하면 된다. 농자재 공급은 3월 중순부터 6월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장성군은 전남지역 상위권에 해당하는 단보(300평, 1000㎡) 당 쌀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못자리부터 수매까지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생육기 벼 재배 전(全)면적을 대상으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확기에는 고품질 쌀 생산장려금을 지급한다. 그밖에 지게차, 곡물건조기, 톤백저울, 택배비 등을 폭넓게 지원해 농가 호응이 높다.

군 관계자는 “벼 재배 농가의 경영과 쌀의 안정 생산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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