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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일주일 빠른 ‘추석 방역’…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돋보여

13일부터 특별방역대책 시행… 종합상황반 운영해 상황 신속 대처

2021-09-14   |   기획실조회수 : 272
장성군, 일주일 빠른 ‘추석 방역’…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돋보여 이미지 1
장성군이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13일부터 26일까지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갖는다.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과 복지시설, 관광지 등에 대한 방역 점검이 한층 강화되며, 백양사 휴게소 하행선과 보건소에서는 선별진료소가 운영되어 누구나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명절 연휴 기간 방역이 취약해지는 결정적인 이유는 ‘인구 이동’이다. 외부 인구 유입은 물론, 지역민의 외부 방문도 감염병의 지역 확산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개개인이 타 지역 이동을 자제하는 것이 방역의 ‘첫 단추’가 된다.

장성군은 올 추석에도 고향 방문과 여행 등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줄 것을 지역 사회에 강조하고 있다. 부득이 고향을 방문해야 할 경우에는 방문 전에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도착 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한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은 5개반으로 종합상황반을 편성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군은 연휴 시작 전인 13~17일 감염 취약시설 위주로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이어서 연휴가 마무리되는 26일까지 음식점, 요양시설, 전통시장, 외국인 고용 사업장, 공공체육시설, 관광지 등에 대한 철저한 방역 점검을 이행할 방침이다. 특히, 주요 다중이용시설에는 1대1 전담공무원제를 적용해 집중 관리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철저한 방역 관리로 5만 군민의 안위를 지키고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옐로우시티 장성을 만들고자 한다”면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지역 내 요양병원 및 시설은 2주(13~26일) 간 사전 예약 후 방문 면회가 허용된다. 예방접종을 완료한 방문객은 접촉 면회도 가능하다.

성묘는 가급적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이용하고, 봉안시설 방문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전통시장이나 마트를 이용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타인과 충분히 거리를 둔다. 실내 매장을 이용할 때에는 안심콜, QR코드 인식 등을 통해 출입 기록을 빠짐없이 남긴다.

장성호 수변길 등 주요 관광지는 개방되지만, 방문 중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지역 내 모든 공공체육시설은 18~26일까지 전면 휴관되며, 도서관은 휴관일(20~22일)을 제외하고는 정원의 50%만 출입할 수 있도록 제한 운영한다.

명절 연휴인 18~22일 중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싶다면 장성읍 보건소나 백양사 휴게소(하행) 선별진료소를 찾으면 된다. 운영 시간은 보건소 9~18시, 백양사 선별진료소 10~19시다. 특히 백양사 휴게소 선별진료소는 광주‧전남권으로 진입하는 첫 관문에 설치되어, 장성은 물론 전남지역 전체의 방역에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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