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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산물 직거래장터, 매출 2억 넘겼다!

황룡강 노란꽃장터, 장성호 수변길마켓 주말마다 손님 ‘북적’

2021-06-25   |   기획실조회수 : 344
장성군 농산물 직거래장터, 매출 2억 넘겼다! 이미지 1장성군 농산물 직거래장터, 매출 2억 넘겼다! 이미지 2
장성군이 운영 중인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지난 주말 총 매출 2억원을 달성했다. 장성 황룡강과 장성호 수변길의 관광 수요를 농가 소득과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수변길과 출렁다리로 유명한 장성호는 주말 평균 7000명이 찾는 장성의 대표 관광지다. 또 황룡강은 10억 송이의 화려한 꽃이 강변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꽃강이다. 최근에는 황미르랜드 인근에 100만 송이의 여름 해바라기가 피어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장성군은 올해 3월 장성호 수변길마켓을, 5월에는 황룡강 노란꽃장터를 각각 개장했다. 장성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농가로부터 직접 구입할 수 있어 신선도가 높고 가격은 시세보다 저렴하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이유다.

장성군이 지난 20일에 합산한 두 직거래장터의 상반기 매출액은 총 2억여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20년 수변길마켓을 운영한 장성군은 6~12월 동안 약 1억 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4개월 만에 지난해 총 매출을 훌쩍 넘긴 것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장성의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감, 배 등이 가을철에 수확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올해 매출 4억원 달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장성호 수변길마켓에는 신선 농산물, 계절 과일부터 장성의 특산품인 편백제품, 꽃(화훼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만 문을 연다.

황룡강 노란꽃장터는 지난 20일까지 5주간 10회를 운영하며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가을꽃이 만개하는 10월 무렵 다시 문을 열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황룡강 노란꽃장터와 장성호 수변길마켓이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애용 부탁드리며, 군에서도 농가 소득 창출과 판로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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