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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인턴사업 대폭 손질…청년일자리 창출 ‘솔선’

2016-01-11   |   강시영조회수 : 2099
장성군, 청년인턴사업 대폭 손질…청년일자리 창출 ‘솔선’
‘전남형 청년인턴제’ 추진…장기근속 유도로 기업 인력난 및 청년실업 해소


장성군이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전남형 청년인턴제’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전남형 청년인턴제는 중소기업의 청년취업자가 단기근무 후 이탈하는 악순환을 방지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존의 청년인턴사업을 대폭 보완한 사업이다.

이에 1인당 지원금이 840만원에서 1,200만원까지 증액됐으며, 인턴자격도 미취업자뿐만 아니라 정규직으로 근무 중인 취업자까지 사업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참여기업 자격은 도내에서 2년 이상 고용유지 경력을 가지고 청년을 인턴 또는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거나 계획이 있는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기업이다. 단, 비영리법인 및 단체는 포함되지 않는다.

근로자(청년)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자 또는 정규직으로 채용된 자로 현재 대학 재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외로 학교 휴학자로서 현재 실업상태에 있거나 방송통신‧사이버‧야간학교에 재학 중인 자, 마지막학기 재학생은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참여기업 신청서를 접수하며, 다음달 12일 대상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근로자 신청서를 2월 19일까지 받아 22일부터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군청 고용투자정책과(☎061-397469)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1인당 지원금을 증액하고 사업대상 범위를 확대한 만큼 기업역량과 일자리 창출 기여도 등을 충분히 검토해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정규직 촉진 및 장기근무로 이어져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해소에 크게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 한 해 동안 희망일자리센터 및 여성새일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전라남도 일자리창출 및 고용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자리창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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