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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찾아가는 치매관리 서비스 ‘호평’

2020-05-22   |   기획실조회수 : 739
장성군, 찾아가는 치매관리 서비스 ‘호평’ 이미지 1
- 코로나19로 인한 치매 가정 ‘정서적 고립 완화’
- 치매 가정 방문...조호물품 및 개인위생용품 지원


장성군이 치매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인지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치매환자 쉼터와 마을 경로당 중심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잠정중단 했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치매환자의 돌봄 공백과 지역주민의 정서적 고립을 최소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인지활동지원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방문지원팀으로 구성하여 치매 환자의 인지활동과 가족들의 정서적 지지를 도모하고 있다. 지원팀은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인지 워크북, 행복 키움 식물 등 조호 물품을 제공하고, 이와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세정제도 전달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군은 가정방문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욕구를 파악하여 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는 등 협력체계를 총동원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뜰히 챙길 것”이라며 “선제적 감염병 예방과 군민의 체계적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군은 ‘치매 걱정 없는 옐로우시티 장성’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월 치매안심센터를 장성읍 성산리로 신축 이전했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건강증진실, 가족카페 등 건강편의시설이 완비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관리 통합서비스 거점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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