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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교육 수익금 인재양성에 재투자 ‘눈길’

2015-12-07   |   강시영조회수 : 2408
장성군, 교육 수익금 인재양성에 재투자 ‘눈길’
21세기 장성아카데미 강연집 및 청렴교육 교재 판매수익금, (재)장성장학회에 출연



전남 장성군이 교육사업 추진으로 거둬들인 부가수입을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데 재투자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21세기 장성아카데미 강연집과 청렴교육 교재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 중 5백만원을 지난 5일 재단법인 장성장학회 기금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군은 21세기 장성아카데미의 명강의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유료강연집을 매년 발간해 군민과 공직자, 외부 교육생 등에게 판매, 사회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공직자 등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청렴문화 체험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교재인 「청백리 정신과 청렴문화」책자 또한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군은 이 두 책자의 판매 수익금을 세외수입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6천2백만원에 달하는 수익을 창출했다.
이에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책자 판매수익금을 재단법인 장성장학회의 장학금으로 출연해 교육으로 얻은 수익을 다시 교육으로 재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유두석 군수는 “교육을 통해 얻은 수익인 만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의미 있는 사업으로 재투자하게 됐다”며, “이번 장학금 출연이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동참을 유도하는 신선한 자극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 1995년부터 20년여 동안 군민과 공무원의 의식 변화와 지역발전 토대 마련을 위해 매주 1회씩 21세기 장성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민선6기 들어 ‘군민과 공직자의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평생교육의 시대를 열고자 좌장제와 회원제, 앵콜특강 등 기존의 아카데미 운영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아카데미와 더불어 지역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청렴교육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성 출신 청백리(지지당 송흠, 아곡 박수량)를 모티브로 교육과 관광을 접목해 만든 청렴문화 체험교육은 지난 4년 동안 전국 1,125개 기관에서 5만 2천여명의 교육생이 다녀가는 등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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