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로고

국가상징 국무회의 알아보기

보도자료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 RSS
  • 현 페이지 엑셀로 다운
  • 현 페이지 워드로 다운
  • 현 페이지 인쇄

“명품 식량작물 재배” 장성군-농업인 힘 모았다

2019-10-16   |   기획실조회수 : 975
“명품 식량작물 재배” 장성군-농업인 힘 모았다 이미지 1
‘2019년 식량작물 종합평가회’ 개최

장성군은 지난 10월 8일 농업인회관에서 ‘2019년 식량작물 종합평가회’를 열고, 올해 식량작물 작황 분석과 재배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시범단지 대표와 쌀 전업농, 선도농업인 등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평가회에서는 ▲2019년 시범사업별 우수사례 발표 ▲논 타작물(콩)의 성공적 재배 농가 현장평가 ▲농업기술원 벼 시험연구포장 ▲국립식량과학원의 식량작물 신품종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을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금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가공용 쌀 원료곡 생산단지 육성사업, 식량작물 수출생산단지 시범, 콩 친환경 재배기술 시범사업 등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비교 평가하여 우수사례를 발굴‧발전시키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고구마 줄기 생산기술과 감자 터널재배 등 다양한 시범사업도 소개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국내 쌀 소비량은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고품질 쌀의 수요는 국내 및 해외에서 계속 증가하는 추세여서 명품 브랜드 쌀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쌀이 제 값을 받고 벼 재배농가가 더욱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생산 단계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군은 가공용 쌀인 한아름찰벼 생산단지 120ha 면적을 조성해 군 통합 RPC와 대형 유통업체인 ㈜CJ브리딩과 연계한 계약재배 추진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했다. 또 ‘명품 수출쌀 육성프로젝트’를 추진해 괄목할만한 성과도 얻었다. 2015년에 26톤을 수출한 것으로 시작으로 5년차에 접어든 올해 ‘365생’쌀을 러시아와 미국 등 54톤을 수출하고, 가공즉석밥 ‘농협소반’도 해외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장성군청이 창작한 “명품 식량작물 재배” 장성군-농업인 힘 모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목록
QR CODE
  • 왼쪽 정보무늬 사진을 휴대전화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이 정보무늬는 『보도자료 30189번』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페이지 바로가기 주소(https://www.jangseong.go.kr/q/ezIyN3wzMDE4OXxzaG93fHBhZ2U9MjA2JnNlYXJjaD0ma2V5d29yZD19&e=M&s=3), QRCODE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