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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노란꽃과 애기단풍…장성의 가을 정취에 취하다!

2015-10-26   |   강시영조회수 : 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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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노란꽃과 애기단풍…장성의 가을 정취에 취하다!
25일 제1회 가을 노란꽃 잔치 및 제19회 백양단풍축제 성료…수많은 관광객 몰려


지난 주말 전남 장성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장성만의 특별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1회 장성 가을 노란꽃 잔치’와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 ‘제19회 장성백양단풍축제’에 구름인파가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모인 가을 노란꽃 잔치는 옐로우시티로 떠오르고 있는 장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차별화와 생산성을 갖춘 축제 운영으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행사장소인 장성공원과 장성역광장, 애플탑 일원에는 국화와 한련화, 아스타 등의 가을꽃으로 단장한 다양한 꽃 조형물과 화단, 옐로우벨트가 조성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주요 행사 장소인 장성공원이 큰 인기를 끌었다. 친구와 연인 가족들이 함께 찾아와 화려한 꽃 조형물과 화단 옆에서 연신 사진기 셔터를 눌러 잊지못할 가을 추억을 담았다.

인근 주민들도 새롭게 바뀐 달라진 공원의 모습을 보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주변상가도 매출이 급등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2만 5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인만큼 조금 부족하고 미흡한 면도 있었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백양단풍축제에도 3일 동안 전국에서 20만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려 가을축제의 꽃인 백양단풍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애기단풍과 나누는 가을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매표소 입구에서부터 백양사까지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행렬이 연일 이어졌다.

축제장 주변에는 단풍비누 만들기와 애기단풍 페이스페인팅, 단풍잎 옆서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가족 및 연인들로 연신 붐볐다.

또, 삼삼오오 무리지은 등산객들은 백암산의 울긋불긋한 애기단풍과 도심에서 보기 힘든 야생화, 다람쥐 등의 동식물을 감상하며 가을산의 정취에 한껏 매료됐다.

아울러, 공연행사로 평양예술단 공연과 단풍 메이크 오버쇼, 추억의 팝 콘서트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단풍 사이로 흘러나온 선율이 익어가는 가을분위기를 한층 북돋았다.

유두석 군수는 “노란 꽃 잔치는 지역의 새로운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엿보고 단풍축제는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며, “행사는 끝났지만 노란꽃 잔치는 이달 말까지, 절정에 이른 애기단풍은 11월 중순까지 볼 수 있으므로 축제에 미처 못 오신 분들은 지속적으로 장성을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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