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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르네상스 ‘서막’…명품하천 조성 ‘첫걸음’

2015-10-20   |   강시영조회수 : 3427
장성 황룡강 르네상스 ‘서막’…명품하천 조성 ‘첫걸음’ 이미지 1
장성 황룡강 르네상스 ‘서막’…명품하천 조성 ‘첫걸음’
郡, 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구간 현장답사…자전거도로 및 둘레길 체험 후 토론


장성군이 지역의 젖줄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황룡강을 매력있는 명품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 「황룡강 르네상스 시대」의 본격적인 서막을 올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유두석 군수를 비롯한 관련 실과소장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생생한 사업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황룡강 현장을 답사 한 후 자전거 도로 및 둘레길 등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황룡강을 4개 구역으로 나눠 각각의 환경과 특성을 고려한 특색 있는 하천으로 탈바꿈시켜 민선 4기 이후에 중단됐던 황룡강 르네상스 시대를 다시 열 구상을 가지고 있다.

먼저 중보 하류 황미르랜드(하중도)는 테마숲으로, 인근 부근은 억새 군락지와 징검다리 설치 등을 통해 황룡강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황룡강 합류부에는 구름다리와 수변데크, 둘레길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서삼교와 문화대교 사이에는 친환경 둔치 공간 마련과 장미터널 등 주민친화시설을 만들고, 문화대교와 제1황룡교까지 생태하천 쉼터와 보행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용의 몸통을 따라 거니는 기분이 들도록 둘레길과 명품 자전거길을 만들고 화초로 디자인된 생태 공원을 만들 예정이며, 특히 황룡강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공설운동장을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유두석 군수는 “옐로우시티의 종착역인 황룡강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황룡강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하천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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