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가족센터, ‘쇼 미 더 추석’ 행사 열어
5개국 전통문화, 놀이체험… 한복 전통놀이 인기
2023-10-04 | 기획실조회수 : 476



‘쇼 미 더 추석’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 필리핀, 중국, 베트남, 일본 5개국의 전통음식과 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 사전 신청을 받아 팔씨름 경연대회도 열렸다.
가장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한복 전통놀이 체험이었다. 한복을 입고 대형윷놀이,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떡메치기 등을 즐긴 뒤 엽전을 모아 추석 선물로 교환할 수 있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활동을 꾸준히 장려해 행복한 장성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