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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기부 릴레이… 살기 좋은 장성군 ‘성큼’

대양건설 성금 기탁, 동화면 주민단체 봉사… 북이 김요현 이장 선행 주목

2023-01-18   |   기획실조회수 : 469
잇따른 기부 릴레이… 살기 좋은 장성군 ‘성큼’ 이미지 1잇따른 기부 릴레이… 살기 좋은 장성군 ‘성큼’ 이미지 2잇따른 기부 릴레이… 살기 좋은 장성군 ‘성큼’ 이미지 3
계묘년 새해 장성군에 기부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대양건설(대표 박창연)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 원을 군에 쾌척했다. 대양건설은 2년째 어려운 장성군민 2명에게 20만 원씩 매달 40만 원을 전달하는 지정기탁에 참여하고 있다.

동화면에서는 이웃간 따스한 나눔이 이어졌다. 먼저, 동화면 번영회가 20kg 들이 백미 26포를 지역 내 모든 경로당과 동화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번영회는 2016년부터 8년째 이웃에게 쌀을 지원하고 있다.

동화면 이장협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 7가구에 각각 3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동화면 청년회, 복지기동대와 함께 매달 1회 ‘착한 미용실’을 운영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그밖에 익명의 기부자가 동화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4만 원을 기탁했으며, (사)성암복지문화재단도 백미 30포를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북이면에서는 마을 이장이 나눔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사가3리 김요현 이장은 북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10kg 들이 백미 40포를 맡겼다. 개인택시 운전이 본업인 김요현 이장은 2006년부터 18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마을 노인에게 택시비를 받지 않아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기부자들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의 빛을 비추고 있다”며 “군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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