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지난 한 해 353명에게 일자리 제공.. 직업교육을 통한 전문능력 향상에 기여
2021-03-25 | 기획실조회수 : 432

여성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129개 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인센티브 1천 8백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35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총 8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해 119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쓴 점 등을 성과로 인정받았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새일센터는 2012년 1월 개소 이래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4월부터 운영되는 마케팅사무원 양성과정, 보육서비스전문가 과정 등 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