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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 기아자동차,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 MOU’

2015-09-30   |   강시영조회수 : 3543
장성군 – 기아자동차,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 MOU’   이미지 1
장성군 – 기아자동차,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 MOU’
지난 24일 공동협약 체결…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지속적인 판로확보 ‘성과’


장성군이 지역의 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판로확보를 위해 국내 굴지 대기업인 기아자동차와 손을 잡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유두석 군수를 비롯한 이원병 기아자동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강정혁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생산관리자협의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군과 기아자동차 간 농업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아자동차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단감과 사과 등 우수 농특산물의 지속적인 소비를 약속했으며, 군은 최근 기아자동차에서 구입한 옐로우시티(Yellow-City) 관용차량의 광고사용을 허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농업농촌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양 기관 상생하는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다짐했다.

군은 협약을 체결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생산관리자협의회가 8천명의 근로자를 관리‧감독하는 단체인 만큼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기아자동차 임직원을 대상으로 분양설명회를 가진 황룡 행복마을 분양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다.

유두석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과 기아자동차가 동반자 관계를 넘어서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지속적인 판로 확보로 농업인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농업농촌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생산량 증가와 가격 하락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복분자농가를 위해 최근 ㈜보해양조에 복분자 수매량을 확대해줄 것을 요청, 수매량을 총 250톤으로 늘리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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