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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면, ‘복지상담사가 간다’

2018-03-26   |   백경인조회수 : 1699
장성 황룡면, ‘복지상담사가 간다’  이미지 1
복지공무원이 경로당 방문해 눈높이 상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운영

장성군 황룡면이 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복지 상담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장성군은 황룡면 행정복지센터(읍면사무소)가 3월부터 복지공무원이 32여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상대로 복지 서비스를 자세히 알려주는‘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행정복지센터로 내방하기 어렵거나 상담 기회가 없어 복지혜택을 알지 못하는 고령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황룡면은 상담실 운영을 통해 각종 복지 정책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전하고, 보다 폭넓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건소와 연계한 어르신들의 건강 체크를 실시했다.

하사경로당 한 어르신은“평소 많이 궁금했던 것도 자세히 상담해주고, 지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찾아서 안내해 줬다”며 “우리가 하는 소소한 말도 귀 기울여 들어 주는 사람들이 생긴 것 같아 더 든든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황룡면 행정복지센터는 맞춤형복지계가 신설된 이래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2017년 10월부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15가구에 대해 난방유 및 난방물품(전기장판 및 이불 등)을 지원하고, 위기상황에 놓인 10가구를 긴급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또 2017년 11월부터 12월까지 80세 이상 어르신 341명의 생활실태를 전수조사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22명에게 반찬지원과 각종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양성모 황룡면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황룡면 복지행정의 앞날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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