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드림스타트, ‘여수로 신나는 가족 나들이’ [주민복지과]
2017-07-12 | 북일면조회수 : 1308
장성군 드림스타트, ‘여수로 신나는 가족 나들이’
8일 드림스타트 가족 70여명 전남 여수로 문화체험 및 여가활동 다녀와
장성군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신나는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
군 관계자는 8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약 70여명이 전남 여수를 돌며 하루동안 문화 체험과 여가활동을 하면서 알차게 보냈다고 전했다.
참여가족들은 유명 관광지인 오동도를 찾아 동백열차를 탑승하고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이 될 만큼 아름다운 오동도의 길을 거닐며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돌산대교를 출발하여 돌산대교, 장군도, 하멜등대, 거북선 대교 등 여수의 대표 관광지를 돌고, 돌산대교로 입항하는 크루즈를 탑승해 명소 곳곳을 유람했다.
한 부모는 “그동안 경제적으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부족해 아이들과 선뜻 나서기 어려웠는데 모처럼 탁트인 바다를 보며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큰 만족감을 보였다.
장성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8일 드림스타트 가족 70여명 전남 여수로 문화체험 및 여가활동 다녀와
장성군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신나는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
군 관계자는 8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약 70여명이 전남 여수를 돌며 하루동안 문화 체험과 여가활동을 하면서 알차게 보냈다고 전했다.
참여가족들은 유명 관광지인 오동도를 찾아 동백열차를 탑승하고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이 될 만큼 아름다운 오동도의 길을 거닐며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돌산대교를 출발하여 돌산대교, 장군도, 하멜등대, 거북선 대교 등 여수의 대표 관광지를 돌고, 돌산대교로 입항하는 크루즈를 탑승해 명소 곳곳을 유람했다.
한 부모는 “그동안 경제적으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부족해 아이들과 선뜻 나서기 어려웠는데 모처럼 탁트인 바다를 보며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큰 만족감을 보였다.
장성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