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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남면보건지소 신축…9월 개소

2015-08-13   |   강시영조회수 : 4543
장성군, 남면보건지소 신축…9월 개소  이미지 1
장성군, 남면보건지소 신축…9월 개소
연면적 336㎡ 규모, 현재 막바지 공사 한창…질 높은 보건 의료서비스 제공


지역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성군 남면 보건지소가 새롭게 문을 연다.

군에 따르면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일환으로 약 7억원(▲국비 4 ▲도비 1▲군비 2)의 사업비를 투입해 남면보건지소 이전‧신축공사를 추진,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며 내달 개소한다고 13일 밝혔다.

연면적 336㎡ 규모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지는 남면보건지소는 진료실을 비롯해 건강증진실과 통합보건실 등을 갖추고, 물리치료기와 혈액냉장고 등의 각종 최신 의료장비를 구비할 예정이다.

특히 ‘옐로우시티 장성’에 걸맞게 건축물과 조경수 등에 노란색 계열 색상의 산뜻한 디자인을 입혔으며, 기존 일반진료에 한방진료(한의과)를 추가해 지역민의 관절염과 노인성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할 계획이다.

기존 보건지소는 약 25년 전에 지어져 시설물이 노후화되고 접근성이 열악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신축 이전으로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진료는 물론 종합적인 주민복지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열악한 농촌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약 100억원을 들여 보건소 개보수 사업을 비롯해 총 19개소의 보건기관을 이전 또는 신축했다.

아울러 마지막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약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336㎡ 규모로 서삼보건지소 신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부지매입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해 2016년까지 사업을 모두 완료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최근 정기인사 시 전국 최초로 보건지소 팀장제도를 도입해 보건사업과 행정경험이 풍부한 무보직 6급 직원을 보건지소 팀장으로 배치, 행정업무에 대한 관리책임을 부여해 주민밀착 보건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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