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도지정유산

Do designated heritage prop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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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명 장성 진원리 오층석탑
소재지 장성군 진원면 진원리 109-12
분 류 보물

상세정보

진원리 뒷산 탑동이라는 곳에 있던 탑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불법으로 몰래 빼내 가려던 것을 주민들의 반대로 옮기지 못해 현재의 터에 자리잡게 되었다.

 

1층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형태이며, 4층 이상은 잃어버리고 없다. 기단과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 모양을 새겨 두었다. 지붕돌은 낙수면이 급경사를 이루고,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가 네 귀퉁이에서 치켜올라갔으며, 밑면에는 3단의 받침을 두었다. 탑을 옮겨 세우면서 각 부재가 제대로 짜 맞춰지지 않아 탑신이 반듯하지 못하다. 또한 탑 전체가 가늘고 길어 안정감이 없는데,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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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장성군청이 창작한 장성 진원리 오층석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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