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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차 전남시군의회 의장회
2007-10-12 | 관리자조회수 : 1332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단 회의를
우리군 의회가 주관하여 10.5(금)
백양관광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단이
『내장산 국립공원』을 『내장산·백암산 국립공원』으로
명칭보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라남도 17개 시군의회 의장은
국립공원 명칭변경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전라남도 전 도민이 함께 관철시킬 것을 다짐했으며
결의안을 보면 1971년 현 전남 장성군 소재
\"백암산\"과 전북 정읍시 소재 \"내장산\"구역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면서
전남 장성군의 \"백암산\"명칭이 배재된 채
『내상산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후
36년 동안 사용하여 왔다.
내장산 국립공원 면적의 42%를 차지하고 있는
전라남도(장성군)는
그동안 국립공원의 명칭변경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건의한 바 있었지만 관철되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수백년간 불리어진 고유명칭이 사람짐은 물론
지역경제 및 지역주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이 무너지는 등
우리지역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므로
국립공원의 명칭을 자치시대 현실에 맞게
우리 도 \"백암산\"의 명칭을 병기한
『내장산·백암산 국립공원』으로
조속히 보완하여 줄 것을 촉구하며
시군구 의장단이 채택한 결의안은
청와대와 국무총리, 국회의장, 국회의원,
중앙부처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으로 송부할 계획이다.
우리군 의회가 주관하여 10.5(금)
백양관광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단이
『내장산 국립공원』을 『내장산·백암산 국립공원』으로
명칭보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라남도 17개 시군의회 의장은
국립공원 명칭변경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전라남도 전 도민이 함께 관철시킬 것을 다짐했으며
결의안을 보면 1971년 현 전남 장성군 소재
\"백암산\"과 전북 정읍시 소재 \"내장산\"구역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면서
전남 장성군의 \"백암산\"명칭이 배재된 채
『내상산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후
36년 동안 사용하여 왔다.
내장산 국립공원 면적의 42%를 차지하고 있는
전라남도(장성군)는
그동안 국립공원의 명칭변경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건의한 바 있었지만 관철되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수백년간 불리어진 고유명칭이 사람짐은 물론
지역경제 및 지역주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이 무너지는 등
우리지역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므로
국립공원의 명칭을 자치시대 현실에 맞게
우리 도 \"백암산\"의 명칭을 병기한
『내장산·백암산 국립공원』으로
조속히 보완하여 줄 것을 촉구하며
시군구 의장단이 채택한 결의안은
청와대와 국무총리, 국회의장, 국회의원,
중앙부처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으로 송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