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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송년사
2006-12-29 | 관리자조회수 : 1279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경향 각지의 출향인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병술년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연초에 설계하고 계획했던 많은 일들이 그동안 애써 노력하고 투자 한만큼
소정의 결실을 이루어 낸 한 해로 마무리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국·내외적으로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했던 한 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달러화의 약세와 유료화의 강세, 일본은행의 제로 금리 종료로
세계 경제대국의 제2인자라 할 일본이 성장 가도에 합류하게 되는가 하면
북한의 핵실험, 한미 무역협정 타결을 위한 협상이 계속 진행 중에 있어
경제에 미치는 파장으로 사회화의 양극화 현상은
우리의 살림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할 것입니다.
지난 5·31 전국4대 지방 동시선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기초의원을
주민의 직접선거로 선출하는 역사적인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군 의회에서는 지난 7·6일
제5대 장성군의회 개원과 함께 의장단을 선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해 왔습니다.
권위의식을 탈피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잘사는 부자농촌,
살기 좋은 고장, 장성을 건설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며
달려온 한 해였음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자치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대의제 기관으로써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외국연수와 타 시군 비교견문을 실시하여 정보를 습득하고 공유하게 되는
기회를 갖게 됨으로써 군정의 주요 핵심과제에 대하여
수준 높은 질문과 질의를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구성한 3개 분과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각종 의안을 상임위원회 별로 세부적인 연구와 분석을 통해
21건의 조례 안을 심의·의결하고 한미 FTA 협정 반대 건의문을 채택
관계 기관에 통보하여 농민의 생존권이 보장되도록 촉구하는 등
수혜자인 군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 왔으며,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주민 불편사항이나 행정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의욕적인 감사활동을 추진하여
불편·부당한 사항은 없었는지 의원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여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12월 정례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가 편성 제출한 2007년도 예산안을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질의·답변을 통해 예산의 효율성과 합목적성을 검토하여
불요불급한 예산 21억여 원을 삭감 처리함으로써
군민의 대변자로써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이행 하였습니다.
6개월여의 짧은 기간 동안 군정발전에 기여해 온 반면
의욕이 앞선 나머지 아쉬움 또한 많이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일 것입니다.
의원 입법 활동과 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한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방법 등이 부재하며 서민 안정화 대책,
소외계층 지원 방안에 있어서는 앞으로 조화롭게 풀어가야 할
과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인사 여러분!
우리 군 의회에서는 의원 모두의 역량을 한데 모아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면서
살기 좋은 장성건설에 일로 매진 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2007년 정해년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우리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군정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일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새해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2월 29일
그리고 경향 각지의 출향인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병술년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연초에 설계하고 계획했던 많은 일들이 그동안 애써 노력하고 투자 한만큼
소정의 결실을 이루어 낸 한 해로 마무리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국·내외적으로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했던 한 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달러화의 약세와 유료화의 강세, 일본은행의 제로 금리 종료로
세계 경제대국의 제2인자라 할 일본이 성장 가도에 합류하게 되는가 하면
북한의 핵실험, 한미 무역협정 타결을 위한 협상이 계속 진행 중에 있어
경제에 미치는 파장으로 사회화의 양극화 현상은
우리의 살림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할 것입니다.
지난 5·31 전국4대 지방 동시선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기초의원을
주민의 직접선거로 선출하는 역사적인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군 의회에서는 지난 7·6일
제5대 장성군의회 개원과 함께 의장단을 선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해 왔습니다.
권위의식을 탈피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잘사는 부자농촌,
살기 좋은 고장, 장성을 건설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며
달려온 한 해였음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자치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대의제 기관으로써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외국연수와 타 시군 비교견문을 실시하여 정보를 습득하고 공유하게 되는
기회를 갖게 됨으로써 군정의 주요 핵심과제에 대하여
수준 높은 질문과 질의를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구성한 3개 분과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각종 의안을 상임위원회 별로 세부적인 연구와 분석을 통해
21건의 조례 안을 심의·의결하고 한미 FTA 협정 반대 건의문을 채택
관계 기관에 통보하여 농민의 생존권이 보장되도록 촉구하는 등
수혜자인 군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 왔으며,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주민 불편사항이나 행정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의욕적인 감사활동을 추진하여
불편·부당한 사항은 없었는지 의원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여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12월 정례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가 편성 제출한 2007년도 예산안을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질의·답변을 통해 예산의 효율성과 합목적성을 검토하여
불요불급한 예산 21억여 원을 삭감 처리함으로써
군민의 대변자로써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이행 하였습니다.
6개월여의 짧은 기간 동안 군정발전에 기여해 온 반면
의욕이 앞선 나머지 아쉬움 또한 많이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일 것입니다.
의원 입법 활동과 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한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방법 등이 부재하며 서민 안정화 대책,
소외계층 지원 방안에 있어서는 앞으로 조화롭게 풀어가야 할
과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인사 여러분!
우리 군 의회에서는 의원 모두의 역량을 한데 모아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면서
살기 좋은 장성건설에 일로 매진 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2007년 정해년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우리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군정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일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새해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2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