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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문화체험교육(재정비중)

이달의청백리 - 이름, 출생및사망, 호및시호, 내용으로 구성된 표
박상
1474년(성종 5) ~ 1530년(중종 25)
눌재, 문간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474년(성종 5년) 광주 서쪽 방하동(현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사동 마을)에서 아버지 박지흥과 어머니 계성 서씨의 삼형제 중 둘째아들로 태어났다.본관은 충주, 자는 창세(昌世), 호는 눌재(訥齋), 시호는 문간(文簡)이며, 1515년(중종 10년) 담양부사로 재임할 때 당시 여산군수였던 지지당 송흠과 좌부승지였던 돈후재 조원기와 함께 염근리로 선정되었고, 1524년(중종 19년) 충주목사로 재직 시에도 염근리로 선정되는 등 두 번이나 청백리에 녹선되었다.

  아버지 박지흥은 원래 충청도에 살았는데, 세조가 어린 단종의 왕위를 찬탈하자 출사를 포기하고 처가인 광주로 와서 은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