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동 | |||||
1416년(태종 16) ~ 1493년(성종 24) | |||||
노촌, 평정 | |||||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1416년(태종 16) 경상도 김천 하로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호조판서에 증직된 이덕손(李德孫)이고 어머니는 공조판서 유무(柳務)의 딸이다.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춘보(春甫), 호는 노촌(老村)이고 시호는 평정(平靖)이다. 1441년(세종 23) 진사시에 합격하고 1451년(문종 1년) 증광문과에 정과(丁科)로 급제하였으며 사헌부 지평, 선전관, 제주목사, 경상좌도 수군절도사, 대사간, 호조참판, 전라도 관찰사, 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