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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문화체험교육(재정비중)

이달의청백리 - 이름, 출생및사망, 호및시호, 내용으로 구성된 표
이항복
1556년(명종11) ~ 1618년(광해군10)
백사, 문충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556년(명종 11) 서울 서부 양생방(현재 남대문로 일대)에서 3남 2녀 중 2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고려 후기의 대학자인 익제 이제현(李齊賢)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우참찬(정2품)까지 지낸 이몽량이고, 어머니는 전주 최씨이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자상(子常), 호는 백사(白沙)⋅필운(弼雲)⋅동강(東岡)이며,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그는 9살 때 아버지를, 16살 때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누님의 집에서 자라면서 학업에 열중하다가 18세 나이로 도원수 권율(權慄)의 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