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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화전
비대면 시화전
고산마을(기정임)
2024-11-19
조회수 : 32
기정임 '한글 공부'
: 시대를 잘못 타고난 탓에 학교를 못간 것이 한으로 남았습니다. 그런데 한글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글을 배우고 2024년 11월 12일 면장님으로부터 수료증을 받고 울컥했습니다. 까막눈이었던 내가 90평생 처음 시를 썼다는게 너무나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