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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화전
비대면 시화전
영락마을(강춘매)
2024-11-19
조회수 : 28
강춘매 '귀뚜라미'
: 운동하러 산책길을 나섰는데 풀숲에서 귀뚜라미가 찌르르르 찌르르르 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평소에 노래를 못부르는 나는 노래 잘 부를 사람이 부러웠다. 오늘은 노래 잘 하는 귀뚜라미가 부러웠다. 그래서 귀뚜라미와 함께 어린 시절 친구들과 놀던 고향 생각을 하면서 콧노래를 불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