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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성군, 청년농업인 영농 고민 현장에서 해결!

18일 현장지원단 간담회… 일주일간 농가 방문 ‘현장 컨설팅’

2024-11-19   |   기획실조회수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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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1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청년농업인과 현장지원단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선배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 자리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농업 마이스터, 선도농가 등 전문농업인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이 △품목별 농업기술 전수 △농산물 판로 확보 △유통방법 등 분야별로 다양한 경험을 전수했다.

간담회를 마친 현장지원단은 앞으로 일주일 간 청년농업인 농가에 직접 방문해 영농 현황을 파악하고, 어려운 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현장지원단 간담회가 영농기술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청년농업인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성군 청년농업인은 영농 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90~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차등 지급받는다. 5억 원 한도로 정책자금(1.5%, 5년 거치 20년 상환)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장성군 청년농업인 규모는 34명으로, 2018년부터 지금까지 145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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