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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 더 좋은 모습 기대해”

26일 남면 문화센터에서 전남장애인체전 운영평가회 열려

2024-06-30   |   기획실조회수 :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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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장성군 남면 문화센터에서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운영평가회가 열렸다. 김은래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곽영호 장성부군수, 윤시석 장성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종목단체 임원, 전남 및 시군 장애인체육회,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평가회에서는 장애인체전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전수식을 시작으로 지난 4월 영광군에서 열린 장애인체전 총평, 차기대회 변경 및 검토사항, 대회 운영 개선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곽영호 장성부군수는 “평가회에서 도출된 개선사항을 적극 검토해 2025년 장성에서 열리는 제33회 장애인체전 준비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내년도 장애인체전과 관련해 대회 규정, 선수단 편의 등을 고려해 대회기간을 선정하고, 이를 전남도 장애인체육회에 신청했다. 2025년 양대 체전 홍보에 활용될 상징물 심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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