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시티 들녘에 ‘노란색 곤포’
2016-05-27 | 북일면조회수 : 1920

이는 장성군이 대부분 하얀색 비닐곤포로 포장하던 곤포사일리지를 옐로우시티 이미지에 걸맞게 노란색 비닐로 바꿔 추진한 것으로 노란 곤포사일리지가 들판에 쌓여가면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성군은 올해 예상생산량 3만9천개중 약 30%에 해당하는 1만7백개 정도를 노란곤포로 포장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향후 비닐 색변경으로 인한 탈색, 부패, 변질이 없다면 내년부터 대폭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