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브리핑] 1월 25일

21~24일 코로나19 확진자 21명(장성#160~180) 발생

21~24일 사이, 장성 지역에서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에 확진된 장성#160 확진자는 장성#148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감염이 확인됐다.

장성#161 확진자는 타 지역 소재 직장에서 동료로부터 감염됐으며, 장성 지역 내 동선은 없다.

장성#162~165 확진자는 가족 관계로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장성에서 검사를 받고 감염이 확인된 경우다.

22일 보고된 장성#165 확진자는 직장 동료 가족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 감염이 확인됐다.

23일에는 총 12명이 확진 결과를 받았다. 장성#166 확진자는 근무지 전수 검사 과정에서 확진이 파악되었으며 해당 거주지로 이관됐다.

장성#167 확진자는 기침, 인후통 등 증상 발현으로 PCR 검사를 받고 감염이 확인됐다. 장성군은 확진자 직장에 대한 현장 검체 182건을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동료 1명이 24일 추가로 확진(장성#180)됐다.

장성#168~177 확진자들은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동료다. 타 지역에서 입사한 직원이 감염되며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진됐다. 군은 추가 감염자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기 위해 현장 검체를 실시했다. 총 143건의 검사를 진행해 24일 2명의 추가 확진(장성#178~179)을 확인했다.

1월 24일 기준 장성군 코로나19 확진자 180명 가운데 장성 주민은 96명(타 지역 35)이며, 외국인 7명, 상무대 관계자는 4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