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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성군, 귀농귀촌 황금나침반 출범!...제2의 인생-UP

2016-01-28   |   교통에너지과조회수 : 2300
장성군, 귀농귀촌 황금나침반 출범!...제2의 인생-UP 이미지 1
장성군, 귀농귀촌 황금나침반 출범!...제2의 인생-UP
보다 정확한 방향설정으로 귀농귀촌 성공 이끈다.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귀농귀촌 1번지”장성군이 찾아가는 귀농귀촌 황금나침반을 구성해 제2의 인생인 귀농귀촌을 설계해 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옐로우시티 장성군에서 귀농귀촌 궁금중을 나침반처럼 정확하게 방향을 제시해 주겠다는 의미이다.

군에 따르면 돌아오는 농촌, 살고싶은 옐로우시티(노랑=황금) 장성군 건설을 위해 귀농귀촌 황금나침반을 20명으로 구성 지난 1월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황금나침반 구성은 장성군 전원주택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경관도시과 전원마을담당, 장성군이 고향이면서 서울, 경기, 광주등에 거주하고 있는 향우 2,500여명 관리와 대한민국 육군 군사교육시설인 상무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담당하고 있는 총무과 대외협력담당,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 장성군귀농인협의회(회장 조광철) 임원 13명 등이 참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담당별 역할을 협의한 황금나침반 구성원들은 도시거주 향우회 정기총회에 참석, 장성군 귀농지원정책 소개와 더불어 1:1상담을 추진하여 농업의 방향 설정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황금나침반 교육을 4월부터 반기별로 10회씩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업으로 황금나침반에서는 5세대 이상 소규모전원마을을 조성해 장성군으로 이주시에 진입도로, 상수도, 가로등, 통신 등 기반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오는 3월까지 마련 해 지구당 1억원씩을 차등하여 지원할 시책까지 발굴하였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유두석 장성군수는 “황금나침반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111;ne-stop서비스와 맞춤형 컨설팅을 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로써 예비자들에게 성의를 다해서 안내를 하고 보탬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061-390-843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