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북일면 청년회, 멈추지 않는 선행
2016-01-11 | 강시영조회수 : 2293

장성군 북일면 청년회(회장 변귀석)가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22개소에 라면 1박스씩을 각각 전달했다.
변귀석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추운 겨울날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요기라도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북일면 발전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북일면 청년회는 2014년에 어르신 160명과 함께 봄맞이 효도여행을 다녀오고 지난해 여름에는 각 모정에 수박을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