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드림스타트, ‘문화나들이’ 호응


전남 장성군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군은 지난 14일 장성문예회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40여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1)

아울러 공연관람에 앞서 가정복지회관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시연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진 2)

한편, 장성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저소득 계층의 12세 이하 아동 및 임산부에게 복지, 교육, 건강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