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뉴스·소식 > 장성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포토] 황설리화, 하얀 눈속에 핀 ‘노란 봄’

2017-01-25   |   북일면조회수 : 1722
[포토] 황설리화, 하얀 눈속에 핀 ‘노란 봄’ 이미지 1[포토] 황설리화, 하얀 눈속에 핀 ‘노란 봄’ 이미지 2
23일 장성읍 오동촌에서 촬영된 황설리화

한 겨울에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한‘황설리화’가 지난 주말 내린 눈에 덮혀 더욱 선명해진 노란빛을 발하고 있다.
황설리화는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의‘납매(蠟梅)’라고도 불리며, 겨울 끝자락에 꽃망울을 틔어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알려져 있다. 원래 매화종이 아니지만, 매화와 같은 시기에 꽃이 피고 향이 비슷해 납매라 이름이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