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2년 연속 “투자유치 우수기관” 선정 [고용투자정책과]
2016-12-15 | 북일면조회수 : 1806
14일, ‘2016년 전남 투자유치 종합평가’서 우수상 상금 1천만원 수상
21개 유망기업 유치성과...앞으로 7백억 투자, 400여명 일자리 창출 기대
장성군이 2년 연속 투자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14일 전라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2016년 전라남도 투자유치 한마당’에서 올 한해 많은 기업을 장성지역으로 유치한 성과에 힘입어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1천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재정자립도, 인구 수 등의 여건에 맞게 그룹별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순수 투자유치실적, 투자유치 여건조성, 투자유치 행정 등 총 4개 부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친 기업정책을 펼치며 입주부터 판로까지 기업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적극적으로 유치 노력을 해온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21개의 유망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투자유치 기업은 앞으로 705억원의 투자효과와 393명에 이르는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군은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과 광주광역시 하남공단 및 평동산단이 인접해 있어 기업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앞으로도 새로운 부지를 확보해 더 많은 기업체들이 장성으로 올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민선6기 들어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친 기업 정책을 펼쳐왔으며, 현재까지 57개 기업(MOU)을 유치하고 1,330명의 고용창출하는 성과를 냈다.
21개 유망기업 유치성과...앞으로 7백억 투자, 400여명 일자리 창출 기대
장성군이 2년 연속 투자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14일 전라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2016년 전라남도 투자유치 한마당’에서 올 한해 많은 기업을 장성지역으로 유치한 성과에 힘입어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1천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재정자립도, 인구 수 등의 여건에 맞게 그룹별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순수 투자유치실적, 투자유치 여건조성, 투자유치 행정 등 총 4개 부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친 기업정책을 펼치며 입주부터 판로까지 기업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적극적으로 유치 노력을 해온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21개의 유망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투자유치 기업은 앞으로 705억원의 투자효과와 393명에 이르는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군은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과 광주광역시 하남공단 및 평동산단이 인접해 있어 기업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앞으로도 새로운 부지를 확보해 더 많은 기업체들이 장성으로 올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민선6기 들어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친 기업 정책을 펼쳐왔으며, 현재까지 57개 기업(MOU)을 유치하고 1,330명의 고용창출하는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