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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메뉴 정의

요즘 도를 한 참을 넘어버린 전광훈 목사와 한기총의 행태를 보면서..

2019-12-26   |   박행자조회수 : 501
저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입니다
요즘 TV나 신문이나 전광훈 목사가 쏟아놓은 막말들로 도배를 하고 있는데요
나 살기도 힘들어서 그냥 한 두번 하다 말겠지 했는데
갈수록 도가 지나쳐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더는 참을수 없기에 몇 자 적을까 합니다.

감히 입에 담을 수도 없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저급한 막말들로
국제적 망신을 당하고 있는데도 신을 섬기는 목사라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도 까불면 죽어” 라는 신을 죽이겠다는 말을 할 수가 있는건지 그의 행태가 참으로 가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헛구역질 몇 배 이상의 기분을 참을 수 가 없습니다.

신앙을 하지 않는 제가 이정도입니다.
저런 개 망나니같은 사람이 있기에 절대 신앙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犬(개) 신교라서 개신교가 맞습니까?
그러나 개는 배신은 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섬긴다는 신을 죽인다는게 개만도 못한 인간의 모습 아닌지...쯔쯔쯧

우리나라 국민 여러분들 저런 사람을 가만 두면 되겠습니까?
감히 대통령을 끌어내리려 선동을 하고 신까지 죽이겠다는 인간을 말입니다
강력히 규탄하고 처벌받아야 마땅합니다.

저는 한기총 한기총 하닌까 무슨 말이지 몰랐습니다
알고보니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말한다죠?
그러기에 더더욱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 땅에 막장 종교단체 한기총은 없어져야 마땅합니다.
종교인이 정치를 등에 업고 무슨 짓을 하는 것인지..
나라 망신에 막말을 쏟아내며 노골적으로 집회, 행사 때마다
돈 좀 내라고 선동하는 전광훈이라는 목사와 그런 자를
대표로 세운 한기총까지 이젠 정신적으로 너무 보기도 싫고
힘들어서 더 이상 못 봐주겠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심정을 담아 몇 자 올려봅니다.
한기총폐쇄와 전광훈목사 사퇴를 적극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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