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염으로 장성군민들 모두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한창 더운 시간엔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로 숨쉬기 힘들 정도로 후끈함을 느끼는데
이번 살수차 운행으로 등하교를 하는 초, 중, 고 학생들과 고령자분들을 포함하여 남녀노소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근 몇 년간 여름에 뿌려지던 물의 양도 눈에 띄게 많아졌음을 느끼고 적절한 시간대에 뿌려진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모두 장성군을 위해 노력하는 군청 가족분들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여름에도 군민들을 위해 시원한 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