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삼면 모암마을 이장 입니다.
우리마을은 축령산 편백숲이 위치한 서삼면 모암마을입니다.
우리마을도 휴일 마지막인 1월24일 새벽부터 내리는 눈으로 치유의 숲 축령산의 편백나무숲이 하얀 눈꽃으로 자태를 자랑하고 있어, 이를 보고자 가깝게는 인근 광주에서부터 멀리 수도권에서 축령산을 찾고 있는데 너무도 많이 내린 눈으로 도로에 눈이 쌓여 자동차가 눈길을 오르지 못하고 미끄러지기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면사무소에 축령산 입구 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차 요청을 하자?
서삼면사무소 임형진 선생님과 장현우선생님께서 휴일도 반납한채 눈길을 해치고 현장에 도착 즉시 대형 제설차를 투입 제설작업을 마침으로써 축령산을 찾는 탐방객의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매서운 한파속에서 끝까지 제설작업을 해주신 서삼면사무소 임형진 선생님과 장현우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더불어 제설차를 운전하는 기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서삼면의 면장님과 팀장님을 비롯 전직원이 서삼면민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면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거듭 감사드립니다.